N. Korea slams US reconnaissance aircraft for intruding in airspace

Bomi Yoon

1월 4일 촬영된 이 자료 사진에는 서울 60㎞ 남쪽에 있는 평택시 우산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미국 U-2S 정찰기가 찍혀 있다.연합
1월 4일 촬영된 이 자료 사진에는 서울 60㎞ 남쪽에 있는 평택시 우산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는 미국 U-2S 정찰기가 찍혀 있다.연합


북한은 월요일 전략 원자력 잠수함을 한국에 파견하겠다는 미국의 계획을 비난해 “실제로 핵분쟁의 최악의 위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정상회담 중 윤석열 대통령과 조바이덴 미국 대통령이 발한 워싱턴 선언 중 한국 전략자산의 ‘정기적 시각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핵 탑재 가능 한 탄도 미사일 잠수함을 한국에 파견할 것을 약속했다. 한반도.

북한 국방부 보도관은 “핵탄두를 탑재한 미국의 전략원자력 잠수함의 한반도 배치는 1981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전략핵무기가 한반도에 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사(KCNA).

“이것은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보다 위기적인 상태로 이끌고 실제로 핵분쟁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라고 익명의 보도관은 말했다. .

이 보도관은 전략 원자력 잠수함을 반도에 파견하는 미국의 계획은 북한에 대한 ‘가장 은폐되지 않은 핵협박’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관은 “미국이 그러한 무모한 행위를 안이하게 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은 어떻게 반격할 것인지를 가장 명확한 방법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보도관은 최근 미국 정찰기가 영공에 침입했다고 비난했고, 그러한 항공기가 격추되지 않을 보증은 없다고 위협했다.

이 보도관은 “특히 미 공군의 전략정찰기가 몇 차례에 걸쳐 동해에 있는 북한의 불가침령 하늘에 수십 킬로미터에 걸쳐 불법 침입했다”고 말했다.

DPRK는 북한의 정식 명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약자입니다.

이 보도관은 “미 공군 전략 정찰기 격추와 같은 충격적인 사고가 조선 동해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동 당국자는 1969년 EC-121 정찰기와 1994년 군용 헬리콥터 등 북한이 미군 항공기를 격추한 과거 사건을 꼽았다.그날 늦게 북한 지도자 김정은씨의 강력한 여동생인 김여정씨도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정찰기가 각각 오전 5시경과 오전 8시 50분경의 두 번 북한의 동부공역에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 월요일에.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성명 속에서 그는 미국이 “상공으로부터 감시를 실시함으로써 중대한 군사적 도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여정씨는 북한은 배타적 경제수역 밖에서 미국의 정찰활동에는 직접 반응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지만 미군이 다시 해상군사 경계선을 넘은 경우에는 ‘단호한 행동’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한국군은 영공침범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고, 반도 주변에서 미국 항공 감시부대에 의한 비행은 정기적인 감시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통합참모본부 보도관 이성준 대령은 기자단에게 “(우리) 이런 허위 주장을 통해 긴장을 낳는 행위의 즉각 정지를 엄격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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